김아중이 부르면 뜬다, '대한민국 DC송' 화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김아중이 광고를 통해 선보인 '대한민국 DC송'이 화제다.19일 김아중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아중이 광고 모델로 참여하고 있는 한 카드사의 CM송을 직접불러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전했다.김아중의 이러한 '대한민국 DC송' 열풍은 해당 기업 매출 신장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00여 일 동안 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모집했고 이 가운데 13만 명 가량이 신규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롯데카드 관계자는 "CF 모델 김아중이 수백 개의 국내 성씨들을 랩처럼 읊조렸던 '대한민국 DC송' 을 포함한 이색광고가 효자 노릇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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