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해 보드복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케이스위스에서 선보이는 보드복 컬렉션은 겨울 시즌 케이스위스의 캐주얼룩을 그대로 스포츠 패션에 적용시킨 것으로 화려한 색감이 한 층 돋보이도록 했다.비비드한 컬러의 상의와 모노톤의 팬츠로 출시됐으며 한층 슬림해진 상의는 일상복으로 활용해도 무리가 없다.저가부터 프리미엄라인까지 케이스위스의 모든 보드복은 1만mm까지 수압을 견뎌내는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져 방수 기능 및 투습력을 강화시키고 보온 효과 역시 높였다. 따뜻한 보온효과와 함께 상의에는 고글 닦이 수건을 내장하고, 소매 부분에는 시즌권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포켓을 제작하는 등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이 장점으로 꼽힌다.한편, 평소 노세일 브랜드로 알려진 케이스위스에서는 전년대비 겨울 의류 판매량이 다섯 배 이상 상승,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신상품 의류, 신발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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