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GS건설이 용인 기흥구 마북동 한성CC 골프장 남단 부지에 309가구 규모의 '구성자이 3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지하2~지상15층 7개동 규모로 주택형별 공급 가구수는 113㎡(34평형) 150가구, 135㎡(40평형) 30가구, 161㎡(48평형) 60가구, 166㎡(50평형) 13가구, 184㎡(55평형) 56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분당 연장선(오리~수원) 개통 예정으로 분당, 강남으로 연결되며, 한성CC, 단지옆 근린공원 등의 녹지로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을 포함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가구 내부에는 수납공간을 많이 배치하고 주방공간은 대면형으로, 거실은 아트월과 온돌마루로 멋을 냈다. 전열교환방식의 환기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으며 중앙 정수시스템을 채택해 정수 물을 공급한다.죽전~동백간 고속화도로가 개통이 완료됐고 마북IC인근에 2011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 구성역과 용인경전철 신갈역이 예정돼 있다. 마북~죽전IC가 단지 인근에 개통 예정이며 경부, 영동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좋다.분양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대출 전액 무이자(일부세대)와 양도세 5년간 100%면제, 발코니확장무상, 무제한전매가능, 대출규제(DTI)미적용, 취득ㆍ등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1300만원대이며 입주시기는 2010년 3월 예정이다.(031)-281-2592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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