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현대ㆍ(대표 정몽구)가 16일부터 겨울철 대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문제가 발생하기 전 미리 점검해주는 이번 서비스는 다음 달 15일까지 4주간에 걸쳐 열린다. 지정된 장소에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공기압 및 각종 전자장치 등을 점검하고 워셔액과 같은 간단한 소모품을 교환해준다.이번 서비스 기간 동안 자동차 독감예방주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동절기 꼭 필요한 차량의 히터 작동상태, 부동액 비중, 배터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회사측은 "부동액 교환주기와 빙점을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점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지정 장소는 회사 홈페이지와 멤버십 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