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 연 19% 수익률 추구 ELF 판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하이자산운용은 LG전자와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하이 2Star 증권투자신탁22호[ELS-파생형]'을 삼성생명을 통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세전 연19%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기상환 조건은 매 6개월 조기상환 평가일마다 기초자산인 LG전자와 SK에너지의 주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인 경우이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가입기간동안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4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3년 후 만기 시 57%(연19%×3년) 수익률로 상환된다.납입금액의 0.7%가 선취판매수수료로 부과되고 펀드 보수는 최초 6개월 동안 연0.805%, 6개월 경과 후는 연0.0215%이며 만기 이전 환매 시 최초 6개월은 환매금액의 7%, 6개월 경과 후는 환매금액의 5%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삼성생명 전 영업점(고객플라자 펀드고객창구)에서 오는 27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88-3114로 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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