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플래그쉽 ‘핸디캠 고객 사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연장은 지난 8월 선보인 소니의 핸디캠인 'HDR-CX500'가 예약판매 시작 사흘 만에 예약물량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자 실시되는 것이다.
HDR-CX500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HDR-CX500은 다나와, 에누리닷컴 등 가격비교 사이트의 제품 판매 순위에서도 캠코더 부문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HDR-CX500은 하이엔드급에만 탑재되는 ‘G렌즈'와 저조도 촬영에 강한 ‘Exmor R CMOS 센서’, 세계최초 세방향 광학식 손떨림 보정 ‘뉴 액티브모드’를 탑재한 최고의 플래그십 모델로 선명한 야간촬영뿐 아니라 아이들처럼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 촬영 시 뛰어난 화질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촬영할 수 있어 아이들을 가진 20대~40대 주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소니코리아는 핸디캠 제품 3종(HDR-XR100, HDR-XR500, HDR-XR520)을 구입하고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에게 핸디캠 전용 가방과 기본 용량 배터리가 포함된 기본 액세서리 키트(ACC-FH60B)를 증정한다. 또한 핸디캠 HDR-CX100을 구입하고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전용 가방과 16GB 메모리스틱(MS-MT16G)을, 핸디캠 HDR-TG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가방(LCS-TGB)과 8GB 메모리스틱(MS-MT8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핸디캠 제품 4종(HDR-XR100, HDR-XR500, HDR-XR520, HDR-CX1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현장에서 피나클 편집 소프트웨어가 주어진다. 이벤트와 제품 구입 등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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