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홍콩오픈 공동 10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메이저챔프' 양용은(37)이 UBS홍콩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셋째날 공동 10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14일 홍콩의 홍콩골프장(파70ㆍ6681야드)에서 이어진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더 줄이는데 그쳐 공동 10위(8언더파 202타)로 순위가 조금 밀렸다. 그레고리 부르디(프랑스)가 7언더파의 맹타를 앞세워 2타 차 선두(16언더파 194타)를 달리고 있다. 재미교포 앤서니 강(37)은 2오버파의 부진으로 공동 57위(1언더파 209타)로 순위가 뚝 떨어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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