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현대아산이 올 3분기 영업손실을 267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아산이 공시한 매출은 작년보다 59% 감소한 74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45억원이다.영업손실은 전기대비 적자폭이 3배 확대됐으며 순손실은 작년과 비슷하다.현대아산측은 금강산관광 중단지속으로 영업손실이 267억원 발생한 반면 환율하락으로 환산이익 73억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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