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1일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0.98% 오른 7668.06에 거래를 마치며 나흘째 상승세를 기록했다.이날 대만 증시는 에너지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아수스 테크는 중국으로 부터 컴퓨터 주문이 늘었다는 소식에 1.1% 상승했고,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는 3.14% 올랐다.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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