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사진)은 11일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World Shipping Summit 2009 (WSS 2009)' 참석차 출국한다.11일~13일에 열리는 WSS는 전세계 주요 해운 관계자들과 항만, 물류, 금융계 및 중국 정부 고위 인사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무역, 금융, 해운산업 등 공동의 관심 사안들을 논의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는 중국 청도에서 3일간 '변화 우선순위'(Changing Priorities)라는 주제로 개별 발표와 토의 등이 진행되며, 업계-정부간 또는 관련 업계간 만남을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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