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김연아 공식 다이어리' 온라인 독점 판매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인터파크는 피겨선수 김연아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미공개 사진 등이 담긴 공식 다이어리 '연아의 다이어리(YunA's Diary-꿈을꾸다)'를 텐바이텐(www.10x10.co.kr)과 함께 온라인몰 독점으로 판매한다. 10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연아가 새로 쓰는 개념 사전'을 컨셉트로 꾸며진 이번 다이어리는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의 자회사 ㈜에브리쇼가 제작한 것이다. 선착순 2010명에게는 김연아 선수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이번 다이어리는 김연아 선수하면 떠오르는 자기관리, 스포츠, 등 키워드 12가지를 소재로 김연아만의 개념정리 내용이 수록됐다.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본드 걸' 사진은 물론 최근 아이스쇼 사진, 토론토 훈련 모습, 어린 시절, 캐나다의 일상 등 미공개 훈련모습과 일상 생활을 사진으로 담아 냈다. 이밖에 월별(Monthly), 주간(Weekly) 스케쥴, 메모(Free memo)의 총 260페이지로 구성됐으며 김연아가 직접 쓴 손글씨 스티커를 비롯해 팬이 그린 '멍연아' 캐릭터 스티커, 달력 스티커 등이 포함됐다.텐바이텐에서 지난 5일 판매한 김연아 선수 친필 싸인 다이어리는 선착순 50권이 판매시작 30초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인터파크 검색창에서 '김연아 다이어리'로 검색하면 되며 가격은 1만9800원으로 무료배송으로 판매중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