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 대표선수가 확정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9일 오는 12월4일부터 양일간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신지애(21)를 비롯해 김인경(21)과 최나연(22), 지은희(23), 유선영(23), 전미정(27), 이지희(30), 송보배(23), 임은아(26), 서희경(23), 유소연(19), 이정은(21), 이보미(21) 등이 출전한다고 발표했다.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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