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푸른도시 장려구 선정

아름답고 쾌적한 전원도시 은평 가꾸기 슬로건 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푸른도시 서울가꾸기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됐다.이로써 '아름답고 쾌적한 전원도시 은평가꾸기' 슬로건 달성을 입증시켰다.이번 푸른도시 서울가꾸기 평가는 공원시설 개선과 관리 등 공원분야 옥상녹화, 벽면녹화, 녹지량 확충분야, 생태환경 조성, 관리운영 등 생태환경 분야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공원녹지업무 13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사업.은평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공원녹지 확충·정비사업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데 그 큰 의미가 있다.은평구가 이번 평가를 받기까지는 공원시설 개선과 관리, 생활권 자투리땅과 학교 유휴공지 녹화, 옥상녹화와 아름다운 가로가꾸기, 등산로 정비, 숲속여행 확대운영, 생태림과 생태연못 조성 등 환경·생태업무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얻은 성과다.특히 푸른도시 서울가꾸기 서울시 평가를 3년 연속 우수하게 평가 받은 것은 생태전원도시 건설사업인 은평뉴타운사업 추진과 함께 불광천, 가로변 공지, 동네뒷산 공원화 등 생활권 주변 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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