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커플, 네티즌들 '2세 외모는 단연 최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네티즌들이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공식 연인사이임을 인정한 것과 관련,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은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기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5일 밝혔다.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세기의 커플' 탄생을 축하했다. "2세가 남자로 태어나던 여자로 태어나던 외모는 최고일 것 같다(아이디 pyj****)", "완벽한 커플이다. 결혼으로 이어지길 바란다(vkfq*****)", "장동건 정도면 어떤 여자와 사귈지 궁금했는데 고소영이네(jongh*****)", "고소영 안티팬 많이 생길 것 같다(young******)", "전통적인 미남 미녀가 만났다(spdlq*****)" 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그 중 이들이 만약 결혼을 해 2세를 낳게 되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반응이 특히 많았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일부 측근들은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전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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