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서울 광장에서 '투명주방' 선보여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락앤락 (대표 김준일)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투명주방’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투명주방은 보건복지부와 환경부가 주최하는 ‘원스푸드(ONCE F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원스푸드는 대한민국 주방환경의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목표 하에 이루어지는 생활문화 개선 운동이다. 조경 디자이너 안상수 작가의 조형물 투명주방은 외벽을 락앤락의 냉동실 전용용기인 프리저락 제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형물에 사용된 프리저락은 행사 후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증된다. 투명주방에서는 요리연구가 빅마마가 요리시연을 맡아 1식 3찬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비법을 공개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는 노하우도 선보인다.한편 행사가 열리는 서울광장에서는 투명주방 작품전시 외에도 원스푸드 캠페인 공모전 수상작 및 특화거리 정책관련 전시, 경과보고 영상 상영 등을 볼 수 있다.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밑반찬 랭킹투표, 다트게임, 체질분석 정량테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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