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승전환..코스피도 낙폭 줄여

외인 기관 매수세 지속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삼성전자가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0원(0.14%) 오른 7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70만8000원까지 내려앉으며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안겼지만, 낙폭을 모두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우리투자증권과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 국내외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편 코스피 지수 역시 낙폭을 크게 줄인 모습이다. 현재 전일대비 13.68포인트(-0.87%) 내린 1567.0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677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140억원, 470억원 매수세를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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