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박봄이 최근 발표한 싱글 '유 앤드 아이'가 온라인 1위를 석권했다.박봄의 '유 앤드 아이'는 31일 오후 1시 현재 벅스,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6개의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에 랭크되어 있다.'유 앤드 아이'는 박봄의 감미롭고 파워풀한 보이스 매력이 잘 묻어 있는 알앤비 힙합곡이다. 가사도 연인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겠다는 내용으로 10-20대의 젊은층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이 곡은 박봄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YG 연습생 시절부터 꿈에서 그린 첫 솔로 곡을 6년만에 부른 것이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롤리팝''파이어''아이 돈트 케어' 등의 2NE1의 곡과 산다라 박의 '키스' 등을 작곡한 테디가 박봄에게 어울리는 곡으로 만든 것이라 기대감은 더욱 더 증폭됐다.이 외에도 박봄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뮤비에서 박봄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남자친구를 위해 각종 이벤트를 벌이는 발랄한 여인으로 분해 열연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화제가 됐다. 한편, 박봄은 지난 28일 첫 싱글 '유 앤드 아이'를 발표했고, 2NE1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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