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갑작스런 다리 마비 증세로 최근 예정된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한 배우 이지아가 본격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을 몰라 답답해 하고 있다.이지아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스타일' 촬영 당시 다리에 감각이 둔화되는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병원 측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있는 상태. 지금도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고 있지만 언제 완치될 지 예측할 수 없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그의 소속사인 BOF 측은 "매일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시간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며 절대 다리에 무리를 가하지 말라고 한다"고 설명했다.다리 마비 증상은 지난 9월 시작됐다. 당시는 일시적인 검진과 치료를 받고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도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해외드라마 특별상을 받는 것을 계기로 일본으로 출국,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증세가 악화돼 이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이어 강지환과 함께 호흡을 맞춘 텔레시네마 ‘내 눈에 콩깍지’의 29일 예정된 제작발표회도 강지환의 해외 프로모션과 맞물려 전격 취소됐다.소속사 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지아 씨의 건강을 걱정해 주고 있어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따뜻하게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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