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폴리플러스는 28일 지난 3·4분기 영업이익 5억7800만원, 당기순익 2억6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폴리플러스는 호실적을 바탕으로 무차입경영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사업인 태양광사업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지난 6월 총 91억5000만원의 부채를 조기 상환한 폴리플러스는 최근 추가로 부채상환을 진행, 2008년 말 기준 80%에 달했던 차입금비율이 0%대로 낮아졌다.이준오 폴리플러스 대표는 "회사 인수 후 사업재편과 구조조정을 통해 4년 만에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며 "신규 진출 사업인 에너지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실적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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