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토요타 서초전시장 오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서초 지역 딜러인 효성토요타㈜가 27일 서울 '서초전시장'에서 전시장 오픈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토요타코리아의 치기라 타이조 대표이사를 비롯해 토요타 본사 및 한국토요타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효성토요타 김광철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입차 최고의 딜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픈 행사를 개최한 효성토요타 서초전시장은 지난 20일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지하 3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1700여평에 이른다. 고객들은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차가 정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토요타 차종과 색상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효성토요타㈜는 서초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경품 행사와 미니 모토 쇼, 마술 퍼포먼스 개최, 칵테일바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서초 전시장과 별도로 목동 등 강서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선보여 다음 달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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