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center>[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닌자 어쌔신'에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쿵푸 대결 영상이 공개됐다.세계적인 카 레이싱 '2009 F1싱텔 싱가포르 그랑프리(이하 F1)'를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영상은 정지훈과 2008년 독일 그랑프리 우승자인 마크 웨버가 F1 티켓을 놓고 벌이는 쿵푸 대결을 연출했다. F1은 매 경기당 6억 명이 관람하고 시즌마다 560억 인구가 시청하는 세계적인 카 레이싱 월드컵. 이 영상은 BBC, ESPN, Fuji TV, CCTV, MTV 등의 채널을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200여 개국에 방송되는 엔터테인먼트 뉴스 F1 Rocks에서 소개돼 진정한 월드스타로 거듭난 정지훈과 '닌자 어쌔신'에 대한 위상을 확인시켜준다. 정지훈은 영화 속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영화 '300' 무술팀으로부터 액션 특훈으로 완성한 능숙하고 여유 있는 쿵푸 솜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본격적인 쿵푸 대결에 앞서 아찔한 도로 추격전, 대로 난투극 등 강도 높은 액션이 담긴 '닌자 어쌔신'의 영화 장면을 함께 공개해 올해 최고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예고한다.한편 '닌자 어쌔신'은 조직에 의해 비밀병기로 키워진 남자가 친구를 죽인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거대한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다음달 26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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