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낮 12시20분 구청 광장 녹색정원서 은평구색소폰합주단 공연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9일 낮 12시 20분 구청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녹색정원에서 '제4회 은평뜨락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을의 마지막에 개최되는 이번 뜨락음악회는 '은평구색소폰합주단' 이 'My way' ' 베사메무쵸' '고향역' ' 님은 먼곳에' 등 음악을 들려줄 예정 이다. 은평구 색소폰합주단은 연신내 물빛공원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순회공연하며 음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은평 뜨락음악회
지휘자 정유용 단장은 현재 은평구청 직원대상 문화소양강좌 색소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여름 광장리모델링사업으로 광장일부와 담장 등을 980㎡ 공간에 수변공원, 소나무쉼터 등 녹색정원을 만들었다.녹색정원 내에 있는 뜨락공연장도 목재 데크로 바닥을 마감하고 배롱나무, 소나무동산이 한데 어우러지도록 조성해 자연의 아름다움이 연출되도록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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