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금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조성 등 8개 사업에 융자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가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807억원을 빌려 준다. 충남도는 지난 22일 도정조정위원회를 열고 2010년 지역개발기금 특별회계에서 시·군, 충남개발공사가 내놓은 8개 사업에 807억원을 융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별론 ▲금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서천 종천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홍성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부여 은산 2지구 농공단지 조성사업 ▲당진 군도 13호선 도로 확·포장사업 등이다. 분야별 금액은 ▲지역경제분야 5개 사업 427억원 ▲도로건설분야 2개 사업 80억원 ▲기타분야 1개사업 300억원 등이다. 융자조건은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이며 연이율 3.5%가 적용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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