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는 지난 24일 개막 16일째를 맞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가 총 관람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개막 9일째 되던 지난 17일 관람객 수 100만명을 넘은 이후 7일 만이다.서울시 관계자는 "29일 폐막까지 최소한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서울디자인올림픽 2009'는 지난 9일 개막 이후 잠실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한강공원, 홍대 앞, 신사동 가로수길 등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9일 총 21일간의 여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관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sdo.seoul.go.kr)나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대표전화(02-414-1258)로 하면 된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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