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 ‘후즈후 인더월드’ 2010년판… 3차원 궤적 최적화 인정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상종 박사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사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 ‘후즈후 인더월드’ 2010년판에 실렸다. 항공우주본부 항공기술실 항행·제어팀에서 일하는 이 박사는 성층권비행선의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인 3차원 궤적 최적화 결과를 처음 선보여 인정 받았다. 이 박사는 인하대학교 항공학과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 기계항공학부에서 비행동역학 및 제어분야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항공연구 관련분야 논문 30여편을 국내·외 유명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발표했고 관련특허도 여러 개 갖고 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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