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베트남)=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오후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장 등 동포대표 3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동포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애국심과 동포애로 한인 사회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치하하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베트남에는 수도인 하노이와 남부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약 8만5000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노이(베트남)=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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