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축제 접수한 '쏘울'

기아차, 서울 패션위크 후원[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기아자동차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09 추계 서울 패션위크'를 공식 후원한다.기아차는 이번 행사장 정문 주변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쏘울 1대를 전시하는 한편 메인 로비 라운지에 설치된 PDP를 통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광고 영상을 상영, 패션위크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에 전시된 차량은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바닐라쉐이크 색상의 2010년형 플라워 데칼 모델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울러 기아차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해외 유명 패션관계자 및 디자이너, 해외 바이어 들의 행사 일정 소화를 돕기 위해 오피러스 5대와 쏘울 10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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