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퓨전국악 연주의 한 장면과 국악연주에 맞춰 탭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br />
대편성 연주에 국악기와 양악기 협연, 맘마미아, 댄싱퀸 등 뮤지컬 히트 넘버의 국악 연주, 모듬북의 연주와 탭(두드림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몸과 발을 이용해 음악을 만듬) 등 전통국악 연주에 활력과 신선함을 불어넣은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권직 문화체육과장은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수많은 창작작품 중 최고만을 감상할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무료. 2670-3128.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임평용 서울국악관현악단장 겸 상임지휘자
1965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새로운 창작음악의 보급이라는 두 가지 임무를 수행하고자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정기연주회 300 여회, 특별 연주회 2000 여회를 비롯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프랑스 미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모스크바 등 해외공연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전통음악에 바탕을 둔 현대적인 수많은 창작 관현악곡을 개발, 소개, 한국의 창작 음악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국악가요, 퓨전음악, 영상음악 등 새로운 실험을 통해 한국음악의 대중화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이 나아가고 있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21세기 국악의 새로운 월드 뮤직화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며 국악관현악의 선두주자로서 미래를 이끌 악단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