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늘에 열기구 수놓는다

대전시, 제6회 대전 국제열기구축제 개최…23일부터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앞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 하늘이 열기구로 수놓아진다.대전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앞 갑천둔치에서 ‘제6회 대전 국제열기구축제’를 연다. ‘우주를 향한 꿈결같은 비상’이란 주제로 열리는 국제 열기구축제엔 10여개 나라에서 열기구 10개팀, 모터패러 25개팀 등 국내·외 선수 35개 팀, 11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24∼25일 펼쳐지는 나이트글로우(Night Glow)에선 열기구에서만 보여 줄 수 있는 불빛잔치가 갑천 엑스포다리 조명분수쇼와 한데 어우러지는 이벤트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대전시는 열기구축제기간 내내 초경량항공기, 모터패러 시범행사를 벌이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열기구타기 등 체험행사 및 전시·문화행사 등도 펼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