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 17일 용산역 아이파크 광장에서 열린 스키 및스노보드 대회인 '2009 살로몬 스트리트 잼'에 '투싼 ix'를 전시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도심광장 인공 스키장에 '투싼ix'가 나타났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17일 용산역 아이파크 광장에서 열린 스키 및 스노보드 대회인 '2009 살로몬 스트리트 잼'에 '투싼ix'를 전시했다.또 경기장 주변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상담을 실시하고 탤런트 한채영씨가 디자인한 투싼ix 티셔츠 증정,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스트리트 잼(Street Jam)'은 최근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회"라며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이색 스포츠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젊고 다이내믹한 '투싼 ix'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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