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와대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세계적인 케이블 뉴스채널인 CNN과 한식 세계화를 주제로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4일 밝혔다. 김 여사는 이번 인터뷰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한식 세계화에 대한 비전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가 해외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것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CNN은 김 여사와의 인터뷰를 포함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의 경제회복 과정과 전략 등을 담은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th Korea)'라는 한국 특집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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