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시노펙스그린테크(옛 에스엘그린)가 온라인 게임회사 하이윈을 흡수합병한다.13일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자회사 하이윈을 흡수합병해 사업형 지주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시노펙스그린테크 측은 "하이윈 흡수합병으로 올해 매출 약 300억원에서 내년에는 3배 이상 증가한 988억원 매출로 외형이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180억원 흑자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하이윈은 정통무협 온라인 게임인 '천상비'를 비롯해 한국, 대만, 일본, 중국에서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전문사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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