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신종플루 사망 환자 확산 소식에 강세를 보였던 신종플루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세다.13일 오전 9시 51분 유가증권 시장 및 코스닥시장에서 파루는 전일대비 0.70% 내린 2840원에 거래되며 하루만에 하락 반전했고, 중앙바이오텍과 중앙백신, VGX인터내셔널도 1~2%의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이날 수도권에 거주하는 67세 여성이 지난 11일 신종플루로 인한 급성호흡부전과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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