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전일比 상승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하며 5일 이평선을 이탈, 212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우려를 샀던 외국인이 개장초 일단 선물 순매수를 나타내면서 급락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지만 현물시장에서는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10포인트 하락한 212.8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60포인트 하락한 214.35로 거래를 시작한뒤 낙폭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전날 4개월 만에 선물을 1만계약 이상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1167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1043계약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만이 2251계약 정도 순매도 공세를 펼치고 있다.프로그램은 47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가 35억원, 비차익거래가 44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0.5포인트를 웃돌면서 전날에 비해 개선됐다. 먼 외가격을 제외하고 풋은 일제 하락, 콜은 일제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풋과 콜 모두 전 행사가에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0.4%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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