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우 기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2009 산업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식경제부와 산업기밀보호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 민관학이 함께 참여해 정부의 산업기술 보호정책과 지원 현황, 국내외 산업보안 우수사례 및 전략 등을 설명한다.구체적으로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세션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정부 쪽의 기술유출 방지 및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2세션은 현대자동차, H&A 등 국내외 기업의 산업 및 기술 보호 전략 사례 등을, 3세션은 중앙대,대진대,단국대 등 국내 대학의 산업보안 연구결과 등을 차례로 발표한다.참가비는 무료. 문의 (02)6009-8531이진우 기자 jinule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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