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만호, 16살 어린 아들과 함께 첫 방송나들이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정만호가 아들과 함께 방송에 첫 출연한다. 정만호는 10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하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자신과 1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아들 정일남군과 함께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일남군의 준수한 외모에 "정말 아빠와 아들 사이 맞느냐" "'붕어빵' 말고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가야 할 일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일남군은 이날 "아직 아빠가 유부남인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아빠가 가끔 밖에서 총각행세를 하는 것 같다"고 폭로하는 등 아버지 못지 않은 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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