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스테비아㈜와 기술이전 실시계약도 맺어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예방용 생물소재인 KW-100을 개발했다. 생명공학연구원 생물산업기술연구센터 이우송 박사팀이 개발한 KW-100은 바이러스가 늘어나는 것에 관련 있는 뉴라미니데이즈효소 능력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 조류인플루엔자 및 스페인독감 유래 바이러스에 대한 뛰어난 예방효과도 갖고 있다. 이 박사팀은 KW-100에 대해 특허신청을 하고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8일 한국스테비아㈜와 기술이전실시계약을 맺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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