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사진 오른쪽)과 정태영 대우증권 기업금융 총괄대표(사진 왼쪽)가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미리넷의 자회사인 미리넷솔라가 해외 상장을 위해 대우증권과 주간사 계약을 맺었다.태양전지 제조 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8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해외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국내 대표 주간사로 대우증권(대표 임기영)을 선정하고 조인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내년 1분기를 목표로 미국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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