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10월에도 고객들에게 지난달과 동일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이번 달 SM7 또는 SM5를 구매하는 고객은 저리 할부 구매 시 3.9%(3~36개월)의 저리를 적용받거나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한 '마이 웨이(My Way) 무이자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SM3 CE 고객들도 5.9%(36개월·48개월)의 낮은 금리로 고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는 '저리 바이백(Buy Back) 할부'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다.특히 2005년 9월 30일 이전 (SM7·SM5·SM3 CE 구입 고객 대상)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유류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한편 르노삼성자동차를 재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차종 별로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선(先) 포인트 서비스'를 받아 SM7은 50만원, SM5, SM3 CE, QM5는 30만원을 미리 할인 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하여 할인 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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