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신한은행은 이달 5일부터 콜센터 상담원과 상담과 동시에 수신상품을 고객이 직접 전화로 신규 가입할 수 있는 '전화로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의 가입가능 상품은 'U드림 정기예금', '민트(Mint)적금'으로 인터넷 뱅킹 금리가 적용되며, 신한은행 폰뱅킹 가입 고객이면 1577-8000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바빠서 영업점 방문이 곤란한 고객이나 인터넷 사용이 서툰 장년 고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외화예금 등 향후 가입 상품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 폰뱅킹 가입 고객 수는 9월말 기준으로 423만명이며, 상담 및 ARS 내용이 녹취 보관되고, 해지시 본인명의 계좌로 연동 입금된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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