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팬들, 영화 '구르믈~' 촬영장 방문 '100인분 간식 선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백성현의 팬들이 지난 토요일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촬영장에 방문해 고생하는 제작진에게 간식 등을 전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백성현의 팬들은 지난 달 24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촬영 중인 경기도 용인 민속촌에 응원차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팬들은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을 위해 100인분의 떡과 포도 등의 간식을 준비했다. 또한 팬들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1000만 관객을 기원하며 대형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기도 해 백성현을 비롯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백성현은 "항상 챙겨주는 팬들이 있어 힘이 나고 고맙다"며 "더 열심히 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장 스탭들 역시 "백성현의 팬들이 백성현의 따뜻한 마음을 닮은 것 같다. 사극이라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백성현이 첫 주연을 맡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촬영 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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