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아제약이 실적 호조 등의 증권사 분석에 힘을 얻으면서 주가가 6거래일째 상승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30일 오전 9시26분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600원(0.60%) 떨어진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날 증권사 호평에 상승세를 타면서 9만9900원까지 올라 10만원 돌파를 목전에 뒀었다. 하지만 거래량이 적은 동아제약에 매물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다시 하락반전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동아제약에 대해 지난 3분기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증권도 외국인 비중이 높고 영업실적이 뛰어나다면서 제약업종에서 유망종목으로 제시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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