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가상공간 '아우디 스페이스' 구축
아우디가 개발한 게임 '버티컬 런'의 한 장면.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아우디의 100% 순수 전기 스포츠카 'e-트론'을 타보고 싶다면 사이버 가상공간에 접속하면 된다.아우디는 플레이스테이션 3에서 접속하는 3D 소셜 게임 서비스인 플레이스테이션 홈에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가상 공간 '아우디 스페이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12월부터 플레이스테이션 홈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아우디가 개발한 드라이빙 게임 '버티컬 런'에 접속해 'e-트론'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플레이스테이션 3 사용자들은 무료로 플레이스테이션 홈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플레이스테이션 홈 내 아우디 TV를 통해 버티컬 런 게임을 미리 엿볼 수 있다.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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