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부터 보건소 3층 건강증진실에서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10월 8일부터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보건소 3층 건강증진실에서 한다.접종기간은 10월 8일부터 20일까지 동별 지정일자에 실시된다.은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44. 12. 31 이전 출생자), 집단시설 수용자, 국가유공자(국가유공자 확인증)와 장애인 1~3급(장애인증 지참), 의료급여수급자 중 만 50세 이상, 생후 6개월~만 6세미만으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증과 기타 확인증을 지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접종을 받으면 된다. 오전은 혼잡하므로 가급적 오후시간을 이용해 주도록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접종 할 수 있는 인원은 2만5000명분으로 예방접종 대상자는 동 별 지정된 날짜에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오전을 피해 오후에 접종하면 혼잡을 피해 편리하게 접종 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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