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U-City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전국 최고 모델의 U-City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구는 각종 재난시설과 방범취약지역 뉴타운지역 스쿨존 등에 설치된 CCTV와 공원관리, 불법주ㆍ정차 단속, 공공청사 관리 등 도시기능별 설치된 CCTV를 하나의 공간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한다.이를 위해 2009년도 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 CCTV 시범구로 선정돼 지역내 전체 25개 초등학교 주변지역 103개 소와 주택가 방범취약 15개 소에 CCTV를 설치한다.또 빗물펌프장 재난상황실 뉴타운지역 주택가 위험지역 불법 주ㆍ정차관리 등을 위해 기능별 운영되는 CCTV를 한 곳, 한 눈으로, 한 번에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U-City통합관제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청사(본관 5층)에 마련,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의 첨단 도시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2차로 여성이 행복한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야간에 여성의 안전한귀가 길을 확보하기 위해 취약ㆍ위험지역 등에 CCTV 50대를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또 지역내 12개동 주민자치센터에도 보안용 CCTV를 설치, U-City통합관제시스템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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