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결정되면서 아모텍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23일 오전 11시44분 현재 아모텍은 가격제한포긴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거래량은 42만주로 전일의 811%를 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애플이 직접 국내에서 위치정보·위치기반서비스 사업을 하거나 KT 등 자격을 이미 갖춘 국내 이동통신사가 국내 이통사가 아이폰 위치서비스를 자사의 서비스로 이용약관에 포함시킬 경우 아이폰 국내 출시가 가능하다고 결정했다.이에 따라 애플사와 KT 등 국내 이통사의 협의 결과에 따라 아이폰의 출시가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국내 칩바리스터 점유율 1위업체인 아모텍은 애플에 칩 바리스터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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