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는 남부발전, 롯데건설, 대구도시가스와 함께 대구 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공동추진을 목표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집단에너지사업 기간은 오는 2015년까지며 추정 총 사업비는 3542억원이다.별도법인을 설립하거나 지분출자와 공사참여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비에이치아이는 61억원(9.9%)의 출자지분율을 보유하게 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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