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민진 기자]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한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지난 21일 시작돼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인수의향서를 받아 예비실사를 거친 후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부터 예비 투자안내서를 받은 국내외 기업은 최소 2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10여곳 이내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접수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풋백옵션 행사일인 오는 12월15일 이전까지 매각 작업을 결론 지을 계획이다.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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