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오는 10월 인천 청라지구 A-11블럭에 '제일 풍경채' 1071가구를 분양한다.'제일 풍경채'는 전용면적 기준 101㎡ 115㎡ 134㎡, 중대형으로 구성된다.제일건설이 공급 예정인 A-11블럭은 중앙호수공원과 더불어 청라지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27홀 테마형 골프장과 연희공원(청라 북동쪽 위치)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서쪽에 저층주거지가 위치하고 있어 도시 경관과 자연 조망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실내 및 거실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거실 2개면에 발코니 설계와 아파트 내부 천정고를 기존 아파트 보다 10㎝ 더 높게 설계된다.또한 청라지구 최초로 단지내 수영장과 3만7800㎡ 규모의 조경시설을(녹지율 약 44%, 축구장 5배 크기 규모) 조성할 예정이다.입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시설, 클럽하우스,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도 도입된다. 분양문의 1577-8660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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