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안혜신 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전국 450여 개 지점을 보유한 정비업체 카맨샵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의 장거리 귀성, 귀경길을 위해 무료로 차량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에서는 엔진오일이 새지는 않는지, 브레이크 및 타이어는 장거리 여행에 대비해 안전한지 등 약 20개 품목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무상점검서비스 외에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엔진오일, 배터리, 항균필터, 부동액 등 차량소모품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NF소나타 엔진오일의 경우 공임비를 포함해 2만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무상점검항목표’를 인쇄해 안내된 정비소에 가져가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차량정비’를 검색하면 된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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